

하노이는 대도시 베이징과는 정반대의 가치를 지닌 작고 매력 있는 도시로, 절 한 채가 있는 예쁘고 잔잔한 작은 호안끼엠 호수를 중심으로 건설되었다. 도시의 많은 부분은 낭만적인.....
안녕하세요, 쁘리띠입니다. :) 벌써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어언 한달이 되어가고 있네요. ^^ 이번 업데이트의 마지막 글을 쓰는 이 새벽, 신랑은 출근을 위해.....
바람이 몹시 부는 날이었다. 그리스 섬들은 아름답지만, 사람들은 항상 바람에 신경 썼다. 바람이 많이 불면 파도가 높고, 파도가 높으면 배가 뜨지 못해 섬을 빠져나가지 못한다.....
<볼리비아, 바예 그란데> 체와 그의 친구들이 30년동안 암매장되었던 장소로 가는 길<?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
<쿠바, 아바나의 혁명광장, 내무부 건물 외벽의 체 게바라> Hasta La Victoria Simpre(아스따 라 빅토리아 씨엠쁘레) 승리의 그 날까지<?xml:names.....
<쿠바, 아바나> "Seamos realistas, y hagamos lo imposible." (쎄아모스 레알리스따스, 이 아가모스 로 임뽀시블레)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
[위의 사진] 항구의 펠리컨 새하얀 벽과 파란색으로 칠해진 난간, 유난히 눈에 많이 띄는 고양이는 하얀 계단에 앉아 졸린 눈을 부비고 미로처럼 복잡한 골목길에 흐드러지게 핀 이름 모를 꽃은 꽃잎을 날리며 미코노스의 바람을..
벌써 좀 지나 버린 사진이 되었지만 산토리니의 노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그곳이 예쁘긴 예뻣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아의 해질녘 모습을 보기 위해 강렬히 내리쬐는 햇살아래 자리잡은 사람들이 어찌나 많았는지...
[위의 사진] 아버지, 우라노스의 성기를 낫으로 자르는 크로노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크로노스는 어머니인 대지의 신 가이아가 선물한 거대한 낫으로 아버지의 성기를 자르고 쫓아낸 후 세상의 지배자가 됩니다. 쫓겨나는 아버지는..
그리스 특집(7)~(8)회는 아테네 근교에 위치한 델피와 수니온곶을 소개합니다. 두 곳 모두 아테네에 머물면서 다녀올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 아이게우스(Aegeus)는 크레타의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죽이러 떠난 그의 아..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마지막으로 본 영화. 일주일동안 아침부터 하루에 3~4편씩 영화를 보고 '감독과의 대화', '토크인 씨어터' 등의 시간에 참여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항상 11시쯤이 되곤했다. 집정리를 좀 하고 영화..
아시아 영화 단편경선에 오른 영화들 중 4편을 봤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관심이 갔던 '묘자리 소동'을 보기 위해 이번 4편을 보게되었는데 결과를 보니 우수상을 받았다. 단편 경선에 오른 모든 영화들은 보지 않아서 내게 최고의..
한국식 결혼 독일여성 감독이 만든 영화라 사뭇 기대를 하며 봤었다. "외국인들의 눈엔 한국의 결혼식이 어떻게 보였을까?"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의 한국식 결혼을 따라가며 보여주는데 함에 넣는 것, 함을 싸는 법, 인사 드리는..
바람이 몹시 부는 날이었다. 그리스 섬들은 아름답지만, 사람들은 항상 바람에 신경 썼다. 바람이 많이 불면 파도가 높고, 파도가 높으면 배가 뜨지 못해 섬을 빠져나가지 못한다. 펜션의 주인 아저씨가 선착장까지 차로 태워줬는데..
순례자의 길에서 만난 기세라는 우연히 같은 방을 쓰게된 오스트리아인이었다. 독일어권 사람답게 예의바르고, 배려심 있고, 그닥 말이 많지도 적지도 않고 딱 적당히, 처음 보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렇..
처음 봤을 때는 정말이지... 캐리 브래드쇼가 미얀마에 놀러온 줄 알았다. -,.- 하마터면, 호들갑스럽게 그녀에게 다가가 "어머, 전 당신의 팬이에요. (섹스앤더시티) 물론, 당신의 남자친구... 아니 이제 남편이 된 빅..
고대 미얀마왕국의 수도로 1,000년 동안 4,000개의 파고다(불탑)이 세워져 있는 곳, 바간. 사진에서만 보던 거대한 규모의 불탑군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콩닥이며 뛰었던 가슴도 잠시, 파고다에 들어갈 때마다 몰려드는 물..
처음부터 읽고 싶으신 분은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을 클릭해 주세요~ 쁘리띠(chungeuni@naver.com) 산티아고의 순례자와 관광객. 보물이 있는 산티아고에 도착하자 우린 그만 사라져 버리고 말았어. 산티..
처음부터 읽고 싶으신 분은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을 클릭해 주세요~ 쁘리띠(chungeuni@naver.com) 오늘은 '순례자의 길'의 마지막 날이다. 새벽 사람들이 도대체 몇시부터 일어나기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처음부터 읽고 싶으신 분은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을 클릭해 주세요~ 쁘리띠(chungeuni@naver.com) 양은 겁이 많아 모여있는 걸 좋아한다. 앞을 보고 걷기 보다는 바닥을, 고개는 항상 푹 숙이고 바로..
처음부터 읽고 싶으신 분은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을 클릭해 주세요~ 쁘리띠(chungeuni@naver.com) 산티아고, 65km 메리다에서의 점심과 축제 이틀동안 무리했던 탓인지 거의 8시가 다 되어서 출발했..